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자사 의료진 전용 웹사이트 오가논 프로(ORGANON PRO) 내에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를 주제로 한 남성형 탈모 온라인 강좌를 신설하고 새로운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디지털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오가논 프로페시아® 팀은 의료업계의 디지털 트렌드에 따라 지난해 말 남성형 탈모 환자들의 탈모 치료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환자 대상 디지털 스킨십을 강화한 바 있다. 올해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온라인 탈모 강좌를 개설하고 브랜드 영상을 공개하는 등 디지털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먼저 자사 의료진 전용 웹사이트인 오가논 프로에서는 프로페시아® 온라인 탈모 강좌를 신설하고 프로페시아® 약물 정보를 비롯해 남성형 탈모 질환 정보, 가이드라인 및 최신 임상 트렌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3월 7일에 진행된 라이브 온라인 강좌에서는 단국대학교병원 피부과 박병철 교수가 연자로 나서 ▲프로페시아®가 입증한 10년 장기 효과와 안전성 및 한국인 대상 5년 데이터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환자들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한 애플리케이션 소개 및 활용 방안 ▲최근 발견된 새로운 탈모 치료의 기전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프로페시아®는 Timeless Time을 주제로 아버지와 아들을 주인공으로 한 브랜드 영상을 공개한다. 새롭게 공개된 브랜드 영상에서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아버지가 프로페시아®로 하루를 시작하고 이를 지켜보는 아들의 시선을 나레이션으로 표현함으로써 시간을 초월해 오랜 기간 사랑받는 프로페시아®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담았다.

한국오가논 프로페시아® 마케팅 PM 김도미 부장은 “프로페시아® 팀은 남성형 탈모 환자와 의료진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최신 탈모 치료 지견 및 임상 데이터를 보다 빠르게 제공함으로써 의료진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스마트한 탈모 치료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탈모치료제 프로페시아®는 경구용 남성형 탈모치료제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식약처 및 미국 FDA의 허가를 모두 받은 치료제(2024년 3월 기준)로, 아시아컨센스위원회, 유럽피부과학회, 일본피부과학회 등 글로벌 주요 가이드라인에서 남성형 탈모의 1차 치료제로 권고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 프로페시아® 처방 환자들을 대상으로 복약 관리를 돕고 모발성장 그래프를 제공하는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였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환자 스스로 자신의 모발 사진을 촬영해 기록함으로써 모발성장 과정을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탈모 치료 지원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발 사진 촬영 및 약 복용을 위한 알림 기능 설정 ▲프로페시아® 복용 및 탈모 질환 관련 정보성 컨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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