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이사 최용주)은 자사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의 품목 중 베스트셀러 클렌징라인 2종,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이 올리브영에 입점한다고 4일 밝혔다.

심플로그 올클렌징밤, 퓨어클렌징폼 제품 이미지

심플로그 ‘올클렌징밤’은 제품 이름처럼 피부 노폐물부터 짙은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할 수 있는 제품으로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SNS 입소문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에 심플로그는 올해 2월, MZ 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과 주요 매장에 심플로그 ‘올클렌징밤’과 ‘퓨어클렌징폼’ 2종을 론칭하였고, 이번 매장 입점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심플로그 ‘올클렌징밤’은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단 10개의 전 성분 함유로 ‘깔끔한 사용감’에 ‘편리한 사용성’까지 더해졌으며, 테스트를 통해 ‘메이크업 세정력 97% 이상’, ‘모공 속 노폐물 제거력 90% 이상’을 충족시키는 등, 제품력 또한 인정받아 이에 따른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또한, 함께 론칭한 ‘퓨어클렌징폼’은 단 5개의 전 성분이 함유된 투명한 젤 타입의 제품이다. ‘촉촉한 마무리 감’이 특징으로 유해 성분을 배제한 ‘EWG그린 성분’만 함유, 피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7%이상 제거해주는 등 다가오는 봄 시즌에 피부가 예민하거나 피부트러블이 걱정되는 소비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올리브영에 론칭한 두 제품은 모두 프랑스 비건 인증인 ‘이브 비건’을 획득한 제품이다.

삼진제약 ‘심플로그’ 브랜드 정자혜 PM은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 층으로부터 SNS를 통해 입소문으로 성장해 온 심플로그 브랜드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피부 건강을 생각한 미니멀리즘 브랜드로서 MZ 세대들이 앞으로 좋은 제품들을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진제약이 2021년 론칭한 스킨케어 브랜드 「심플로그(simplog)」는 간결함을 의미하는 simple과 타당함, 논리를 뜻하는 logic의 합성어로서 ‘We believe less is more’라는 슬로건 아래 ‘절제된 성분과 스텝’, ‘간편하고 현명한 스킨케어’를 의미한다. 브랜드의 전체적인 특징은 전 제품의 동물성 성분 배제를 통한 비건 인증 획득과 피부 케어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성분만을 함유해 피부에 부담을 줄인 ‘성분 미니멀리즘’을 지향한다. 또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친환경 패키지 지향에 이은 자연주의 캠페인 활동 등 소비자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가치 철학’도 점차 강화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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