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명 회장(가운데) 등 자문위원들이 지난 22일 부천세종병원 병동을 찾아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명 회장(가운데) 등 자문위원들이 지난 22일 부천세종병원 병동을 찾아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지난 22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혜원의료재단 부천세종병원과 인천세종병원에 자문위원회 위원들이 방문하여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각 병원 병동을 방문해 간호사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앞서 자문위원들은 지난해 응급실을 방문하여 휴일 야간 당직 의료진을 격려한 바 있다.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오른쪽 7번째), 장용 자문위원회 홍보이사(3번째) 등 자문위원들이 지난 28일 병원 간호사들을 위해 격려 방문해 오병희 병원장(가운데) 등 의료진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오른쪽 7번째), 장용 자문위원회 홍보이사(3번째) 등 자문위원들이 지난 28일 병원 간호사들을 위해 격려 방문해 오병희 병원장(가운데) 등 의료진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부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명 회장과 인천세종병원 자문위원회 김기동 회장은 “여러모로 어려운 시국에 각자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는 간호사를 포함, 모든 의료진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혜원의료재단 박진식 이사장은 매번 임직원을 격려해주는 자문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세종병원 모든 임직원은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며 신뢰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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