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글로벌(대표 이기세)이 HIFU 신제품 ‘울트라인(ULTLINE)’ 출시 기념 런칭쇼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은성글로벌은 지난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약 70여 명의 국내 의료진 및 관계자를 초청해 신제품 ‘울트라인(ULTLINE)’ 런칭쇼를 진행했다.

울트라인은 HIFU(고강도 집속 초음파) 기술이 집약된 장비로 얼굴과 바디에 시술이 가능하다. 인체공학적인 핸드피스 디자인으로 빈틈없이 섬세하게 시술할 수 있으며, 다양한 카트리지 구성으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이 날 런칭쇼에서는 대한비만미용학회 명예회장이자 지힐링스퀘어의원의 맹우재 원장이 ‘ULTLINE을 활용한 Face Lifting & Body Contouring’이라는 주제로 장비 사용기 및 임상 적응 사례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후 Q&A 시간을 통해 울트라인 기술과 특징에 대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은성글로벌 관계자는 “이번 런칭쇼에서는 실제 사용자인 의료진의 울트라인에 대한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비만, 피부 미용 시장에서 메디컬 에스테틱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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