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허경석 교수(연세치대), 김희진 이사장(대한해부학회/연세치대), 이윤중 학생(우수상, 연세의대), 최아인 학생(최우수상, 울산의대), 최세현 학생(연세의대), 이문용 회장(대학해부학회/가톨릭의대), 정한성 해외교류위원장(대한해부학/연세치대)
[왼쪽부터] 허경석 교수(연세치대), 김희진 이사장(대한해부학회/연세치대), 이윤중 학생(우수상, 연세의대), 최아인 학생(최우수상, 울산의대), 최세현 학생(연세의대), 이문용 회장(대학해부학회/가톨릭의대), 정한성 해외교류위원장(대한해부학/연세치대)

대한해부학회(이사장 김희진)는 20일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2023년 기초의학종합평가 해부학 성적 우수자 시상식을 가졌다.

기초의학종합평가는 학생들의 기초의학에 대한 학업 성취도를 파악하기 위해 의학교육 평가사업단에서 주관하여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종합평가로 해부학회는 기초의학 종합평가에서 해부학 성적이 우수한 학생 3인을 선정, 지난 2022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상에는 울산대 의과대학 최아인 학생, 우수상은 연세대 의과대학 이윤중 학생과 최세현 학생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해부학회 김희진 이사장(연세치대), 이문용 회장(가톨릭의대)이 참석했다.

김희진 이사장은 “해부학 과목 성적 우수자 3인을 선정하며 시상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기초의학에 대한 관심과 성취도를 높이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며 “기초학문을 단단히 쌓아올리며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앞으로도 의학의 기반이 되는 기초학문인 해부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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