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인턴 정다영 ▲재활의학과 김여린 ▲정형외과 송태훈 ▲인턴 엄세환 ▲이성순 원장 ▲내과 김법창 ▲정신건강의학과 한솔
(왼쪽부터)▲인턴 정다영 ▲재활의학과 김여린 ▲정형외과 송태훈 ▲인턴 엄세환 ▲이성순 원장 ▲내과 김법창 ▲정신건강의학과 한솔

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6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2023 최우수전공의상' 수상자로 선정된 전공의들을 시상했다.

최우수 전공의는 레지던트 6명(▲내과 김법창 ▲정신건강의학과 한솔 ▲산부인과 김신애 ▲정형외과 송태훈 ▲재활의학과 김여린 ▲영상의학과 오정음 전공의)과 인턴 2명(▲인턴 정다영 ▲인턴 엄세환)이 선정됐다.

이날 이성순 원장은 수상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전공의상은 1년간 환자 진료와 업무개선 등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모범 전공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노정현 교육수련부장은 "각과 교육수련위원과 진료과장 추천, 근무 성적과 성실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전공의를 선발하고 있다"며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해 동안 열심히 환자를 치료해 준 모든 전공의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일산백병원은 환자 진료와 연구 활동, 의국 생활 등 모범적으로 수련생활을 하고 있는 전공의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2022년 이 상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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