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앞으로 3년간 중앙대의원으로 활동할 대의원수를 고정대의원 112명, 비례대의원 138명 등 총 250명으로 확정했다.

의협은 고정대의원으로 16개 시ㆍ도지부에 각 2명씩 배정하고 대한의학회는 50명, 협의회는 30명을 각각 배정했다.

비례대의원은 이전 3개 회계연도의 12월말 현재까지 회비를 납부한 회원 수 비율로 책정했다.

1월 16일 현재 신고회원수는 130,941명이다(소재불명이나 해외 거주 등으로 소속이 없는 회원 6,684명은 제외한 수치다)

회비 납부자수는 45,349명이다(의협 DB자료에 따른 2021ㆍ2022ㆍ2023년 완납회원 이외에 최근 면허를 취득하고 입회비를 납부한 회원과 대상기간 중 회비 면제에 해당하는 회원도 포함됐다).

전국 지부ㆍ직역별 대의원 수는 다음과 같다(고정+비례대의원).

▲서울 34명 ▲부산 14명 ▲대구 14명 ▲인천 9명 ▲광주 9명 ▲대전 6명 ▲울산 6명 ▲경기 20명 ▲강원 6명 ▲충북 6명 ▲충남 6명 ▲전북 9명 ▲전남 8명 ▲경북 8명 ▲경남 11명 ▲제주 4명 ▲의학회 50명 ▲협의회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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