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안산병원 진단검사의학과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가 지난 12월 29일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2006년부터 임상병리사로 근무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혈액검사학회 간사 및 감사를 역임하고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시험위원 등에 참여하며 활발한 대외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문세훈 주임임상병리사는 “병원에서 근무하며 맡은 바 책임을 다했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임상병리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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