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회장 이무식,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2023년 추계학술대회 학술대회를 11월 10일(금) 충북 오송에 위치한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서래당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공동 주최한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의 큰 주제는 “보다 나은 미래,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 대응전략”으로 보건교육과 건강증진 사업의 대비·대응 계획 등을 논의, 모색하는 등 보건사업 현장과 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제1부는 ‘건강한 고령화(healthy ageing)를 위한 노인건강’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2부는 자유연제 발표 세션과 ‘지속가능한 보건교육사 역량강화 전략’을 주제로 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학회장 이무식 교수(건양대학교)는 “이번 학술대회는 저출산 고령화, 만성질환 시대와 포스트(post) 코로나 시대에서 보건의료 문제와 새로운 감염병을 대비·대응하고 특히, 건강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문제를 대응, 모색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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