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 정형외과 진홍기, 구정회, 최지한 연구팀은 지난 10월 15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스포츠의학회 제63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자유연제 우수연제 후보 구연에서 ‘청소년 야구 선수의 견관절의 관절과 박리성 골연골염 : 컴퓨터 단층 촬영 상의 정량적 분석과 비수술적 치료 후의 병변 회복'의 주제로, 학술위원회 투표결과 우수 연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형래 부원장은 롯데 자이언츠 팀 주치의로서 선수 진료와 더불어 스포츠의학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시행하고 있으며,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는 2008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지정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장 의무 지원과 선수들의 부상관리,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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