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주치의 병원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지난 17일, 2024 신입 야구선수 11여명의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했다.

어깨관절 · 스포츠의학센터 조형래 부원장은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걱정 없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메디컬 테스트 결과를 선수와 코치진에게 공유하고 부상 예방 및 부상 시 재활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좋은삼선병원은 롯데자이언츠 구단 지정병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초ㆍ중ㆍ고교 운동선수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손상 예방교육을 하는 등 운동치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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