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이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은 창립 40주년을 맞아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직원 참여형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4달간 진행되며, 걷기나 운동 중에 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는 환경정화 캠페인(Plogging)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은 매월 23만보 걷기 챌린지를 수행하고 걷는 동안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인증사진을 내부 커뮤니티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성공으로 인증 받게 된다.

SCL 이관수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직원들의 건강과 함께 환경보호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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