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강당에서 ‘간호정책의 쟁점과 대안: 간호사당 적정 환자수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국내 주요 간호대학장 및 교수, (상급)종합병원 및 중소병원 간호부서장, 임상간호사, 보건의료전문가, 학부와 대학원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제강연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조성현 교수가 ‘간호사당 적정 환자수: 근거 생성과 정책 제안’을, 김진현 교수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8년(2015~2022)의 성과와 미래 정책방향’을 발표한다. 패널토의에서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관련단체, 시민단체, 환자단체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토론자로는 대한간호협회 김정옥 고문, 대한병원협회 서인석 보험이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최성철 이사,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전동환 기획실장, 서울대학교 공공의료정책자문단 이경이 수석정책관, 보건복지부 임강섭 간호정책과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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