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의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한 ‘간호문화 캠페인’을 펼쳤다.

간호사회 주관으로 진행된 ‘간호문화 캠페인’은 지역주민 500여 명의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은 혈압 및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등으로 이뤄졌으며,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진형 간호사회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주민 건강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역민들의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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