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병원(병원장 정도현)은 지난 12일, 영도구 복지정책과와 (사단법인)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영도지부에서 주관하는「제3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를 후원하기 위하여 수건 100장을 전달했다.

영도구는 저출산 대책과 출산 장려를 추진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자 가족단위 문화 행사를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가족합창제를 개최하고 영도병원은 매년 후원하고 있다.

「제3회 와글와글 가족 합창제」는 7월 15일 10시부터 영도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하여 개회사, 축하공연, 합창제, 가족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정도현 병원장은 “영도가 노인과 바다가 아닌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영도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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