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과 동의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정경태)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바이오헬스 분야)’에서 추구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체제 구축과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 30일 오전 고신대병원 6동 제1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①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 ② 바이오헬스 첨단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③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공동 협력 등에 대한 제반 업무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고신대병원 오경승 병원장은 “지역 교육의 한축을 담당하는 동의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과 협력을 통해 부산지역이 대한민국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경태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수년간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노하우를 가진 고신대병원의 연구성과와 협력한다면 창출될 시너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면서 “고신대병원과 우리가 중심이 되어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을 활성화 시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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