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의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가 열렸다.

한국노바티스는 대한개원내과의사회 (회장 김일중)와 함께 인천 화물트럭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비만 측정을 포함한 무료 검진 및 상담, 식이요법 교육 등을 포함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노바티스의 김태윤 상무는 "이번 행사는 직업적으로 생활이 불규칙하고 장시간 운전 등으로 스트레스가 많은 화물트럭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무료검진 및 상담 등을 통해 고혈압 인지도를 높이는 고혈압 예방 교육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 (World Hypertension League)이 2005년 제정,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사진설명-하루 적정 소금 섭취량을 설명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