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
정은경 본부장

다시 600명대로 하루 확진자가 늘었다. 13일만이다. 22일 하루 확진자는 645명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3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05명, 해외유입 사례는 4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2545명(해외유입 965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 990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만 9664건(확진자 9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83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2653건, 신규 확진자는 총 64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62명으로 총 14만 4379명(94.65%)이 사회 복귀했으며, 현재 615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07명(치명률 1.32%)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228명, 경기 180명, 인천 26명, 경북 21명 등으로 많았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13명, 지역사회 27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22일 하루 1차 3만 346명 접종으로 총 1509만 8865명으로 늘었다. 이 중 12만 3415명이 완료해 완료자는 총 429만 2272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