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5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7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8647명(해외유입 93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97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3673건(확진자 4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023건(확진자 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6만 76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3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1명으로 총 13만 9733명(94.0%)이 사회에 복귀했다. 현재 6922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58명이다. 사망자는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92명(치명률 1.34%)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28명, 경기 118명을 제외하면 모두 10명대 미만이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9명, 지역사회 18명이 확인됐다.

한편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은 14일 하루 73만 1735명으로 총 1256만 5269명으로 늘었다.

1차 접종자 가운데 25만 6443명이 접종을 완료, 총 326만 2733명이 접종을 완료했다.

백신별 누적 통계는 아스트라제네카 1차 854만 8231명(2차 완료 73만 1949명), 화이자 1차 326만 6120명(2차 177만 9866명), 얀센 75만 918명(1차 완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