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영 의원
신현영 의원

신현영 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젊은/예비 보건·복지인들과의 대화’ 간담회를 이달부터 개최한다.

간담회는 보건·복지 분야에 현재 종사하거나 종사할 예정인 2040 청년들과의 소통 채널 구축이 목표며, 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신 의원은 “대한민국의 보건·복지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의도”라며 “여러 사회적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신청은 2040 보건복지 종사자 및 종사 예정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자 이름 △소속 △연락처 △간담회 요청 내용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간담회는 ‘1:多’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동석자는 최대 3인까지 가능하다. 1시간 이내의 티타임 형식으로 보건복지 분야의 미래와 현안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등 분야에 한계를 두지 않고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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