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5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5091명(해외유입 920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628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7150건(확진자 45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253건(확진자 2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66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45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51명으로 총 13만 5412명(93.33%)이 사회 복귀했으며, 현재 770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9명,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5명(치명률 1.36%)이다.

국내발생은 서울 139명·인천 11명·경기 125명 등 수도권에서 275명, 그 외지역에서는 경남 48명·대구 33명·대전 22명 등 160명이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8명, 지역사회 11명이 확인됐으며, 내국인 8명, 외국인 1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7일 하루 87만 5498명이 했다. 이 가운데 1차 접종은 85만 5642명으로 총 845만 5799명, 2차 접종은 1만 9856명으로 총 229만 9853명이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