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은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한다.
보건산업진흥원은 탈플라스틱 실천 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28일부터 1회용품과 플라스틱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한다.

환경부에서 올해 1월 시작한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1개 행동과 해야 하는 1개 행동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약속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권순만 원장은 김선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텀블러 사용은 늘리는 등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그 내용을 진흥원 유튜브에 게시했다.

권 원장은 이번 캠페인의 다음 주자로 한국보건복지인력 개발원 허선 원장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태수 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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