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본부장
정은경 본부장

29일에도 600명대가 이어졌다. 그러나 위기상황은 여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함께 예방접종 등의 조치가 더 중요해졌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0일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2명,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는 12만 2007명(해외유입 832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 251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1980건(확진자 87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334건(확진자 3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 827건, 신규 확진자는 총 66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35명으로 총 11만 1422명(91.32%)이 사회에 복귀했다. 현재 8757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64명이다.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28명(치명률 1.50%)이다.

제주를 젱되한 16개 지자체에서 확진자가 나왔으며, 서울 222명, 인천 14명, 경기 148명 등 수도권에서 384명, 그 외 지자체에선 울산 61명, 경남 37명, 부산 31명, 대전 30명, 경북 28명 등으로 많았다.

해외유입은 검역단계 5명, 지역사회 14명 등 19명이며, 내국인 9명, 외국인 10명이다.

한편 30일 현재 예방접종은 1차 305만 6004명, 2차 총 19만 8734명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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