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피부미용외과학회(회장 김홍직, 이사장 계영철)는 최근 피부, 미용분야의 새 교육 및 치료 지침서가 될 “미용피부외과학” 교과서를 출간했다.

대학병원 교수와 개원의 등 피부과 전문의 50여명이 참여하여 2년간의 노력 끝에 출간한 “미용피부외과학”은 25장에 총500페이지로 구성됐으며, 1-10장에는 피부외과학의 필수 기본지식, 11-15장에는 기본적인 외과학 술기, 16-25장에는 미용외과학의 전문적인 기술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특히 이 교과서의 특징은 기본적인 전기외과술을 비롯 손톱 및 발톱 수술, 주름제거술, 보톡스를 이용한 미용시술, 지방이식법, 레이저 박피술, 제모 레이저 치료, 하지정맥류, 이마올림술 등을 사진과 그래픽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어 의대생이나 전공의, 개원전문의 등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