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료원장과 국립재활원장, 국립목포병원장(이상 2급)이 오는 12월 공개 모집한다.

중앙인사위원회는 2일 복지부 소속의 이들 3개 병원장등 내년 2월말까지 임기가 만료되거나 새로 충원이 예상되는 14개 부처의 19개 개방형 직위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대상은 △보건복지부 국립의료원장·재활원장·목포병원장과 건설교통부 토지국장 등 민간의 쇄신성과 전문성이 필요한 12개 국장급 직위가 포함돼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 독성연구부장(3급 상당)은 오는 12월로 임기가 만료되는 점을 감안, 10월 중에 공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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