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복음병원(원장 이충한)은 병원 개원 55주년을 맞아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수석지휘자 박호성)을 초청, 환자 및 내원객, 교직원이 함께하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에 참가하는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전통음악을 계승 발전시키며, 새시대에 맞는 창작음악을 개발하여 신선하고 참신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우리음악의 예술적 향상과 대중화에 힘쓰는 우리나라 정상급 연주단체다.

연주회는 27일 오후 5시30분 의대 대강당(성산관)에서 열리며 해금중주곡, 가야금중주 민요메들리, 시나위, 판소리, 국악가요, 들춤, 신뱃놀이 등 전통 및 창작 국악이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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