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가 병의원 전용 제품 ‘베러덤MD크림’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베러덤MD’ 브랜드 소개와 함께 병의원 방문 시 접할 수 있었던 제품 특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베러덤MD크림’은 화상(1도 또는 경미한)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 보호를 위해 사용하는 투명창상피복재로 치마버섯에서 추출한 고순도 베타글루칸이 건조하고 연약한 피부의 장벽 당화에 도움을 준다.

또 특허 받은 정제기술을 적용해 베타글루칸의 내독소(엔도톡신)가 제거돼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피부 자극성 시험과 피부 감작성 시험 모두에서 ‘0등급’을 받는 등 자극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도 공식 홈페이지에는 ‘베러덤MD크림’ 처방이 가능한 병의원 정보를 제공하며 제품 상담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Q&A 서비스도 운영한다.

휴온스 엄기안 대표는 “‘베러덤MD크림’의 피부보습 및 보호 효과로 제품에 대한 판매처 문의가 늘어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며 “올해는 ‘베러덤MD크림’라인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는 만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러덤MD크림’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완료한 2등급 의료기기로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