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김동연 이사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의 2021년 비전은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의 실현'임을 선언합니다. 신약개발 기업들이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정부/민간투자와 함께 인허가 네거티브 규제 전환이 해결 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1986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설립하면서 시작된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역사는 물질특허출원, 비임상시험, 임상시험, 기술수출 과정 등을 단계별로 난관 돌파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이제는 본격적인 신약개발 국가로의 도약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을 구심점으로 코피티션과 함께 전 세계 환우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신약개발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신축년, 신약개발 breakthrough 난관 돌파의 “우보천리(牛步千里)”, “우공이산(愚公移山)” 교훈을 되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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