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실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우리 가족의 걱정인 형’이 최우수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5일, 국민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한 보장성 강화정책의 국민 이해를 돕고자 개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체험수기’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문재인 케어(보장성 강화대책)로 의료비 경감 등 혜택을 본 사연, 관련 경험 등을 주제로 총 301편이 응모했으며,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편, 우수상 4편, 장려상 12편을 선정했다.

 수상작은 건보공단 홈페이지(www.nhis.or.kr)를 통하여 발표하였고, 당선자에게는 상금과 상패(건보공단 이사장상)가 수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우리 가족의 걱정인 형 ▲우수상=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엄마가 걸었다-어느날 갑자기, 부모가 낳고 사회가 함께 키운다, 건강을 되찾아준 나의 요술 램프 - 나의 대한민국 ▲장려상=재난속에 찾아 온 선물, 엄마는 세상 누구보다 강해 아가야 너도 그렇다, 달라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내 모든 것은 바뀌었습니다, 폭우처럼 쏟아지는 치료비-보장성 확대로 더 큰 우산이 되어 지켜 주었어요, 재난에 빠진 시어머니의 한줄기 커다란 희망, 아깝다고 생각한 건강보험료의 수혜자, 죽음의 불시착- 복지에 안착, 포기하고 싶지만 너를 품안에 안고 싶다, 다시 찾은 아버지의 건강한 삶, 가난한 바닷가 소년의 여정-나와 가족을 붙잡아 준 건강보험, 내게 주어진 새로운 삶-인생극장 제2막 앞에서, 사랑-너를 지켜주는 든든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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