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제3외과를 신설하고 이정범 외과 전문의를 새로 영입했다.

지난 2일 진료를 시작한 이정범 과장은 인하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인하대병원 일반외과 전임의를 역임하며 대장·항문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다.

이정범 전문의는 “21년간 시흥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온 시화병원 일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치료에 집중하여 외과 질환으로 고생하는 환자분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8월 500병상 규모 신축 이전을 앞두고 있는 시흥시화병원은 의료 전문성 강화와 진료 수준 향상을 위해 명의급 의료진을 지속적으로 영입하여 진료 분야별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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