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활의학회(회장 김희상, 이사장 이상헌)와 유관학회가 2일 현재 의협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3600만원을 기부했다.

유관학회는 대한노인재활의학회, 대한임상통증학회, 대한심장호흡재활의학회,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대한암재활학회, 대한발의학회, 대한근전도·전기진단의학회, 대한신경근골격초음파학회,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대한림프부종학회,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동북부재활의학연구회, 한국의지·보조기학회 등 13개다.

이상헌 이사장(고려대병원)은 “범국가적인 위기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의료진과 시민들, 취약계층, 그리고 장애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대한재활의학회와 유관학회는 코로나19의 전파를 막고 조속한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대한의사협회에 적극 협조하고 관련 기부에 대한 홍보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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