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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 목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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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파마, 의료기기 사업 진출로 신규사업 확대
화장품·제약 기술력 융합한 크림형 습윤드레싱(MD크림)개발, 생산
2020년 01월 14일 (화) 09:59:19 김호윤 기자 news@medworld.co.kr

콜마파마 의료기기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

콜마파마(대표 우경명)가 충북 제천에 의료기기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제약 기술과 한국콜마의 화장품 기술을 융합한 크림형 습윤드레싱(이하 MD크림)을 개발, 생산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월에는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과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인 ISO13485를 인증 받았다.

MD크림은 한국콜마 종합기술원 개원 이후 탄생한 화장품, 제약 기술융합 1호 제품으로 콜마파마가 쌓아온 의약품용 연고, 크림 개발 노하우 및 품질경쟁력에 한국콜마의 우수한 화장품 기술력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결과다.

특이 시중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단점을 개선해 로션처럼 바르기 편하도록 발림성을 개선하고 고보습 기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우선 피부 가려움증과 건조증에 특화된 MD크림을 생산하고, 순차적으로 겔, 로션 등 다양한 형태의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를 개발, 생산할 계획이다.

콜마파마 우경명 대표는 “의료기기GMP 및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동시 획득하며 본격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하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향후 생산할MD크림은 화장품기업 및 제약사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으로 더마 화장품 시장을 넘어서 크림형 습윤 드레싱 시장을 더욱 키우는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창상피복재는 습윤드레싱으로도 불리며, 각종 상처의 오염을 방지하고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붙이는 시트나 바르는 연고, 크림으로 출시돼 있다.  전체 습윤드레싱 시장은 약 1,000억 원(2017년) 규모이며, 품목별로 균등한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콜마파마가 진출할 ‘점착성 투명 창상피복재’시장에는 크림 제품들이 주로 출시돼 있고, 이 시장은 연 평균 20%씩 성장하며 규모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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