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사회 이태연 회장(날개병원 원장)은 동대문구의사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20일, 의협 용산임시회관을 방문, 박홍준 의협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의협 부회장·서울특별시의사회장)에게 600만원의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했다.

이태연 회장은 “의협회관 신축이 하루라도 빨리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대문구의사회는 지난해에도 500만원의 신축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홍준 위원장은 “ 동대문구의사회원들이 두 차례 걸쳐 모아주신 1,100만원의 기금은 회관 신축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 의협회관 신축을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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