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률 좋은삼선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은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 부산 사상구청 지하 1층 신바람홀에서 사상구민 140여명을 대상으로 ‘노년기 정신건강’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강률 과장은 “건강한 노년기란 신체적, 정신적 장애가 없으면서도 다양한 상실과 트라우마의 충격으로부터 회복 탄력성을 가진 노년기를 말한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히 지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게 최우선이다. 또한 우울증, 치매와 같은 질병은 초기에 발견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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