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동안 국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의료공백도 없게 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2-15일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공개했다. 이 정보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0(시도 콜센터)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응급실 운영기관 521개소는 평소처럼 24시간 진료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추석 당일(13일)에도 보건소를 비롯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보건복지부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정보제공 이동통신응용프로그램(앱) 등을 통해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은 사용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에 문을 연 병‧의원과 약국을 지도로 보여주고 진료시간 및 진료과목 조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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