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병원은 개원 13주년을 맞아 11일, CGV미아점에서 임직원들을 위한 ‘시네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최근 개봉한 영화 ‘알라딘’을 관람하고 이벤트추첨 행사도 가졌다.

2006년에 개원한 서울척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과 척추전문병원 지정을 모두 획득하고 강북 최초로 전 병동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실시하며 척추.관절 분야 대표 의료기관으로 지속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종합병원으로의 전환을 준비하며 뇌신경센터와 내과 등 전문의료진을 확충하고 최신 의료장비를 마련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오는 7월1일에는 별관에 건강검진센터를 1,800제곱미터(m2) 규모로 확장 오픈한다. 새로운 건강검진센터에는 소화기내과 및 산부인과 전문의가 진료하며 여성전용 검진공간도 제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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