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8차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7년 10월부터 12월까지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839기관을 대상으로 위수술, 대장수술, 담낭수술, 고관절·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등 19개 수술별 항생제 최초 투여시간, 항생제 선택, 투여기간 등 총 6개 지표로 평가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종합 평가에서 종합성적 91.4%(전체평균 79.5%)의 적정 사용률을 보이며 1등급을 받아 수술환자의 항생제 투여가 오남용 없이 적정하게 사용하는 병원임을 인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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