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당의료재단 해운대부민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월드베스트 병원(WORLD’S BEST HOSPITAL 2019)’에 선정됐다.

주요 평가 대상국은 우리나라를 포함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호주, 일본, 싱가포르, 일본, 이스라엘 등 11개국이며, 세계 최고의 병원 1위부터 5위로 미국 메이요클리닉, 존스홉킨스병원, 독일 샤리테병원, 싱가포르 종합병원 등과 함께 해운대부민병원이 순위에 올랐다.

정흥태 이사장은 “해운대부민병원이 개원 4년차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적인 평가에서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선정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면서 “앞으로도 해운대부민병원만의 강점인 수준 높은 의료의 질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의 연구·개발을 통해 환자 안전 증진 및 환자 만족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운대부민병원은 2015년부터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 전문병원인 HSS (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세계 최초로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하고, 선진의료기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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