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기 CNUH+ 머신러닝’ 과정 수료생들.

충남대병원(원장 송민호)은 3일 의생명융합연구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CNUH+ 머신러닝’제1기 수료식을 가졌다.

교육은 지난 4월1일부터 6월3일까지 총10회에 걸쳐 국가수리과학연구소(정순영 소장)가 진행했다.

충남대병원 의사과학자 역량강화 교육과정 ‘CNUH+ 머신러닝’은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의료산업 혁신과 변화를 이끌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자 병원 내 의사직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연구원 70명이 수강했다. 교육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정순영 소장)이 4월1일부터 6월3일까지 총10회에 진행했다.

병원은 4일 “빅데이터와 기계학습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기계학습 방법론과 관련지식을 습득하도록 했다”며, “파이썬(Python)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구성해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송민호 원장은 “이 과정을 수료한 의사와 연구원분들의 열정에 감사한다”며, “충남대병원 구성원들이 융합의학 선도병원으로 도약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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