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유방암과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 의료기관으로 평가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22일 공개했다.

강릉아산병원은 이번 적정성 평가 결과 종합점수에서 유방암 99.37(종별평균 97.17)점, 위암 97.98(종별평균 95.98)점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은 6년, 위암은 4년 연속 1등급으로 평가 받았다.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전국에서 상급종합병원 42곳, 종합병원 44곳 등 모두 86곳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이번 결과에 대한 자세한 지표 점수 등을 23일 심사평가원 홈페이지(누리집)와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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