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 아이엠재활병원은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소재 장애인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주 아이엠재활병원(원장 우봉식)은 20일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소재 장애인 가정에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은 (사)징검다리와 아이엠재활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이엠 心봉사단’이 참여했으며, 페인트 도색과 폐자재 반출 및 청소 등의 활동을 했다.

우봉식 원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한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활동 및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이엠재활병원은 매년 지역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 사랑의 쌀 전달, 집수리 봉사와 연탄 봉사, 공연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