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최근 대전광역시 5개구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과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복수경)는 최근 열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광역시 5개구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과 공동 캠페인을 가졌다.

대전광역시와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팀은 장애인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건강상식 OX퀴즈와 혈압 및 당화혈색소를 측정했다.

충남대병원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전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로 지정돼 장애인 건강증진사업 연계·조정·지원 등을 위한 보건의료복지 네트워크 구축·운영, 여성장애인 임신·출산에 대한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 장애인 관련 의료종사자 교육훈련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복수경 센터장(충남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은 “대전광역시 지역 내 보건·의료·복지자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 업무 수행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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