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와 공동으로 ‘2019년 진료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브란스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최근 대한진료협력간호사회(KARCN)와 공동으로 ‘2019년 진료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121개 의료기관에서 19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은주 진료협력팀장, 서울부민병원 진료협력센터 홍수정 팀장, 참조은병원 진료협력팀 오미영 팀장이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과 진료 정보 교류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의료 전달 체계 개선을 위한 종별 의료기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원활한 의뢰 회송 사례를 공유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수가개선부 홍미야 부장은 협력 기관 간 진료의뢰-회송 시범 사업 현황과 추진방향에 대해, 진료정보표준화부 조용준 과장이 진료의뢰-회송 중계 시스템과 EMR 연계 에이전트 활용방법을 소개했다. 세브란스병원 진료혁신센터 환자경험팀 손종영 팀장은 의료 현장에서의 갈등 상황과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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