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국 교수

전태국 삼성서울병원 심장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9차 대한소아심장학회 학술대회 및 15차 한중일 소아심장 포럼 총회에서 새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5월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아심장학회는 기존 소아과 주도의 소아심장연구회와 흉부외과 주도의 선천 성심장외과연구회가 결합하여 설립된 연합학회로 2001년 창립됐다.

회원은 전문과목 구분 없이 소아심장과 관련된 진료와 연구를 하는 전문의(소아청소년과, 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병리과, 산부인과 등)가 참여하고 있으며, ‘소아심장 세부전문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매년 정기적으로 ‘한중일 소아심장 포럼’을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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