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레트코리아는 지난 11일,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서 소아암 백혈병 환아 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질레트코리아는 인기 축구 유튜브 채널인 슛포러브를 통해 손흥민 선수의 영국에서의 활동 등을 촬영하고, 1뷰당 1원의 기금을 적립하여 765만원을 적립하였고, 추가 성금을 더해 총 1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였다.

질레트코리아는 작년에도 슛포러브와 함께 박지성 선수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한국소아암재단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질레트코리아 정우종 부장은 “질레트코리아 임직원들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움을 나누고 돕고자 합니다. 어린이들과 가족여러분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운영, 학습지원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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