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은 3일 간호사 기숙사 및 어린이집 건립 기공식을 열었다.

간호사 기숙사와 어린이집은 지하 3층, 지상 9층, 연면적 약 5,103 규모로 어린이집은 지상 1~2층, 간호사 기숙사는 3~9층에 배치될 예정이다.

간호사 기숙사는 우수인력 확보와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것으로 약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어린이집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기존에 운영 중인 ‘새들나라 어린이집’을 보다 더 쾌적한 환경으로 확대‧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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