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한명훈 교수가 ‘2019 대한노임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대웅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는 ‘The Possible Link Between Bone Mineral Density and Brain Atrophy and Hydrocephalus in Elderly’ 주제로 노인의 골밀도와 뇌위축 및 뇌실 확장의 진행 정도 간에 연관성이 있음을 밝혀냈다.

한명훈 교수는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뇌위축 및 뇌실 확장이 정상군에 비해서 더 동반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뇌 CT나 MRI를 검사하여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설명했다.

한명훈 교수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 신경외과 학회 정회원, 대한 뇌종양 학회 정회원 및 운영 위원, 대한 신경 종양 학회 정회원, 대한 정위 신경외과 학회 정회원, 노발리스 학회 정회원, 대한 내시경 뇌 수술 학회 정회원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