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연구 역량 강화 및 소통을 위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원장 류동열 교수)은 지난 4일 ‘제1회 첨단의생명연구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화여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학부 안순태 교수를 초청해 ‘헬스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안순태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에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상대방을 설득하고 선택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며 “그중 산업과 기술이 융합된 헬스커뮤니케이션은 앞으로 더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대서울병원 개원 초기부터 모든 직원들이 헬스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대서울병원 브랜드 자산을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의생명연구원은 다양한 주제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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