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제 핵의학과장>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박상일)이 최근 한국수력원자력㈜ 공모 사업인 ‘한수원 K-CLOUD 연구과제’에 선정됐다.

한수원 K-CLOUD 사업은 창조․개방․혁신을 위한 한수원의 개방형 R&D 제도로, 원자력 안전분야, 설비분야, 해체분야, 신재생분야 등 4개 분야에 대해 총 25개 과제를 공모하였으며, 부산지역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원전종사자 안전과 최적의 현장응급의료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주관하고 부산대학교 의공학교실, ㈜엔바이로코리아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연구과제의 총괄책임자인 이홍제 핵의학과 과장은 “방사선 의학, 방사선 비상진료 경험 및 의공학 헬스케어 기술을 융합하여 한수원 및 방사선보건원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원전종사자의 안전과 현장응급의료를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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