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학 서울의대 안과 교수가 6일부터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첫 진료를 시작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외래에서 본격 진료를 시작할 이진학 교수는 각막, 백내장 분야를 전문과목으로 담당한다.

이 교수는 한국과학기술원(KIST) 김영하 박사가 개발한 소재로 인공각막을 개발중이다. 인공각막은 아직 개발 완료 단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 중 세계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 교수는 서울의대 안과과장, 임상의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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